포항 신중년사관학교 합창봉사단이 연일요양병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. 이 분들은 월 1회 본 원을 방문하여 동요, 민요, 가요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

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 시간을 위해 힘써주십니다 :)

노래 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병원 생활에서 오는 답답함과 지루함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.

합창봉사단의 평균연령이 70세 이상으로 높으셨지만 그만큼 더 어르신들과 가까워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​노래를 듣고 함께 부르면서 스트레스 해소 및 삶의 활력이 된 듯 하고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