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일요양병원에서는 월1회 영양실과 함께 요리프로그램을 진행 합니다.

요리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이를 통해서 심리적인 치유와 힐링을 얻을 수 있고,

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재료를 매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교육이나 상담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마치 즐거운 요리교실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

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면서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.

요리 활동 과정에서 함께 이야기 하고 느끼고 감동하며 당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하면서 그 속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

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