펑펑 함박눈이 내리는 3월의 오후 입니다^^

춥다고 웅크려 있지 않고 우리 어르신들과 신나게 한바탕 웃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손가락박수, 손뼉박수, 소리내어 크게 웃기, 끝말잇기, 민요 및 가요 부르기로 진행되었습니다.
오늘은 특별히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목소리가 크신지 ^^ 다들 깜짝놀랐답니다♥

웃음치료는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며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극복하는 데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또한 심신이 지친 환자들에게 웃음 치료는 활력과 긍정적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!